▲ 대한제국 선포식, 고종황제의 즉위식을 재현하는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 고종의 어가가 덕수궁에서 서울광장으로 이동하는 장면. 사진/깅종민 기자
▲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환구단에 나아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 황제가 선포조서를 반포하는 의례 반조의 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 제례(종묘,문무제례)시에 가로와 세로로 각각 8줄씩 64명이 추는 의식무용 팔일무(八佾舞)장면.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고종황제 즉위식과 환구대제를 대한황실문화원 주관으로 재현했다. 지금으로부터 120년전인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의 탄생을 선포하고 청과 러시아 일본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주독립임을 천명했었다.

그때 행했던 의식인 황제등극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제부터 황제즉위식과 대한제국 선포식, 제를 올리는 의식인 환구대제까지 전과정을 서울광장과 덕수궁에서 이번에 최초로 재현한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