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로 보답할 것”

▲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한가위 국민 민심을 받들어 더욱 좋은 정치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제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사진 / 유용준 기자
[시사포커스 / 오종호 기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한가위 국민 민심을 받들어 더욱 좋은 정치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대변인은 1일 “내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유례없이 긴 한가위 연휴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아직도 OECD 국가 중 가장 긴 근로시간을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번 연휴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 대변인은 “추석은 민족 최대의 명절이지만 우리주위에는 가족 친지와 함께 따듯한 추석을 보내지 못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있다”며 “사회적 어려움이나 경제적 형편으로 추석을 홀로 보내거나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나 취업준비로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청년들도 있고,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군인・경찰・소방 공무원과 산업 현장에서 추석을 보내는 비정규직과 교대근무자도 있다”고 말했다.

제 대변인은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선조들의 옛말을 지금 국민들이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세상인지 우리 정치권이 반성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기간 중 국민들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바로 듣겠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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