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스타일 중시하는 운동족 라이프 스타일 반영

▲ 여성용 ‘휠라 핏’은 브라탑과 슬리브리스, 레깅스, 티셔츠, 후드 집업 등으로 구성, 다양한 아이템을 통일된 콘셉트에 맞춰 제안하며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델 김유진(좌),신봉주(우). ⓒ휠라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퍼포먼스 웨어 ‘멀티 퍼포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구분해 선보인 휠라의 멀티 퍼포먼스 컬렉션은 운동 시 탄탄한 바디 핏(fit)을 구현하기 위한 인체 공학적 설계와 편안한 착용감을 지원하는 소재를 활용, 기능성을 극대화해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휠라 핏’은 브라탑과 슬리브리스, 레깅스, 티셔츠, 후드 집업 등으로 구성, 다양한 아이템을 통일된 콘셉트에 맞춰 제안하며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성용 라인은 트레이닝 웜업 재킷, 후드 집업, 후드 맨투맨, 팬츠 및 레깅스, 티셔츠 등 퍼포먼스 웨어 종합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 남성용 라인은 트레이닝 웜업 재킷, 후드 집업, 후드 맨투맨, 팬츠 및 레깅스, 티셔츠 등 퍼포먼스 웨어 종합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모델은 두산베어스 니퍼트, 박건우, 김재호.   ⓒ휠라
 
휠라 관계자는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운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 웨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라며,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운동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퍼모먼스 라인 모델로는 두산 베어스의 보우덴, 김재호, 니퍼트, 박건우, 에반스와 휠라 핏 선수인 박송이, 신봉주, 이나영, 김유진이 촬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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