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휴점하고 정상 영업 예정

▲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각각 하루 이틀 휴점하고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돌아오는 추석 연휴에 각각 하루와 이틀만 휴점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추석 연휴’에 하루 이틀 휴점하고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다.
 
대형마트 맏형 이마트는 10월 8일 하루만 휴점한다. 이어 홈플러스는 10월 4일이나 10월 8일 중 하루만 휴점할 방침이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전체 120개 점포 중 32개 점포가 추석 당일 하루만 휴점할 예정이다.
 
백화점 또한 추석 전후로 이틀 동안 문을 닫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3~4일 휴점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아직 날짜를 확정 짓지 못했지만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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