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열린 '2017 아리랑 대축제' 기자간담회에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하는 '2017 아리랑 대축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손혜리 대표를 비롯하여 현대 무용가 안은미,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시인 오은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밀양 아리랑을 비롯해 본조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상주 아리랑 등 전통 아리랑은 물론, 클래식과 대중문화 등과 결합돼 다양하게 해석된 아리랑들을 무대에서 보여주며 9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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