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은 메밀꽃밭을 거닐며 축제를 즐기는 관관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징검다리와 섶다리를 건너며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 가족나들이로 메밀꽃밭을 찿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관광객. 사진/강종민 기자
▲ 소원을 적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하늘로 풍등을 날려보내는 풍등날리기 행사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효석문화제로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저 메밀꽃으로 활짝 피었다.

봉평 메밀꽃 축제인 평창 효석문화제는 문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의 축제로 참가자에게 행복한 가을을 선사한다. 축제장 주변에 넓은 메밀밭,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전시관 등이 있어 메밀꽃밭 둘러보기, 전통메밀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풍등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축제장 안내 봉사활동을 하는 지역의 한 대학생도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은 가을 첫 여행지로 가장 좋은곳이라며 평창 효석문화제를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를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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