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비결 연하남편때문?

▲ 최고의 섹시스타로 선정된 데미무어
미국 VH1 TV는 24일, MTV ‘VH1 The gretest The Hottest 40 over40’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인물을 발표했다. 영예의 1위는 영화‘사랑과 영혼’의 히로인 데미무어(43). 나이가 무색할만큼 탄력적인 몸매와 성숙미를 자랑하는 그는 시간이 지나도 섹시함 만큼은 여배우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다. 또한 그는 최근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 결혼을 올리면서 20대 못지않은 젊음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방송에 나온 코미디언 고드 프레이는“데미무어의 몸매 유지비결은 당연히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가 아니겠냐”며 “16살이나 어린 연하와 같이 살려면 보통의 비결로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VH1’이 선정한 40대 섹시배우엔 데미무어 외에도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톰크루즈, 조니뎁, 수잔 서랜든, 사라파커 등이 선정, 영광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