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 멜라니 B와 에디 머피

최근 외신에 따르면 에디 머피와의 사이에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전 스파이스 걸즈 멤버 멜라니 B는 에디 머피와 같이 잔 첫날밤에 덜컥, 그것도 일석이조의 쌍둥이를 갖게 된 것이라 한다. 현재 뱃속에 쌍둥이를 4개월째 임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멜라니 B는 에디 머피와 밤을 지샌 첫째 날에 아이를 가졌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한 소식통은 영국의 데일리 미러 신문에 "멜라니가 임신 4개월이라면 에디를 처음 만난 즈음인 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그들은 거의 만나자마자 아이부터 가진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그렇게 빨리 아이를 가진데 대해 놀라는데 이들 커플은 전혀 안 그렇다"면서 "이들은 매우 행복해하고 멜라니 얼굴엔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고 증언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6월 처음 만나 데이트랄 것도 없이 곧바로 불같은 로맨스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각자의 몸에 상대의 이름을 문신해 새기기까지 했다고 한다. 둘은 내달 호사스런 스타급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식을 올리면, 모두 아홉 식구가 된다. 멜라니는 전남편인 댄서 지미 걸차와의 사이에 7살 난 딸 피닉스 차이가 있으며, 에디 머피는 옛 애인사이에 아들 하나, 전 부인 니콜과의 사이에 5남매를 둔 대가족의 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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