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영화감독 정지영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직지코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영화감독 정지영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직지코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는 LIFE지 선정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 1위’로 꼽힌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발명이 당시 동양 최고의 문명국 고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가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동서양 금속활자 역사의 비밀을 조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직지코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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