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한 유저의 아이디를 해킹해 천 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빼돌린 20대가 벌금형을 받았다. ⓒ리니지 페이스북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국내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아이디를 해킹해 수 천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빼돌리다가 적발된 20대가 벌금형이 선고받았다.
 
지난 2015년 7월 20일 20대 남성 김(27)씨는 리니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해 1,0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빼돌렸다.
 
이에 20일 수원지법 형사 14단독 조서영 판사는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김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사전예약 참가수가 550만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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