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맞아 '나들이 & 캠핑 세트' 출시를 한 SPC삼립

▲ SPC삼립이 여름철을 맞아 캠핑족을 위한 맞춤형 '나들이 & 캠핑 세트'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SPC삼립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SPC삼립이 여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나들이 & 캠핑 세트'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관련업계는 SPC삼립 계열사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나들이 & 캠핑 세트'를 출시하며 캠핑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릭슈바인 나들이 & 캠핑 세트'의 구성은 '나들이 세트', '캠핑 세트'로 구성됐다.

먼저 '나들이 세트'로는 원재료가 듬뿍 담긴 서양식 볶음밥 '그릭슈바인 햄에그릴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 2봉과 소시지 1팩(3개), '캠핑 세트'에는 그릭슈바인 필라프 2봉(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로 구성됐다.

특히 독일 육가공 전문 기업 쉐퍼와 기술 제휴로 만든 독일 대표 소시지 '브랏부어스트(허브와 통후추로 맛을 낸 소시지)', '스파이시브랏(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소시지)', '앤듀이(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소시지)' 중 개인 입맛에 따라 택할 수 있다.

이에 SPC관계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가 증가하는 때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어른들의 술 안주, 아이들의 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고, 가격 부담도 없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릭슈바인이 선보인 '그릭슈바인 나들이 & 캠핑 세트'는 현재 양재점, SPC스퀘어 강남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알파돔점, 신사역점 6군데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나들이 세트(11,500원)', '캠핑 세트(18,000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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