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커피숍에서 근무 중인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커피숍 매니저 A(43)씨를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부터 최근까지 A씨는 커피숍에서 일하는 장애여성 B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나는 B씨와 교제하고 있는 사이로 성관계에는 강제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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