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안내문과 어플 통해 막차시간 확인 할 수 있어…

▲ 지하철 사진/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박상민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설 연휴를 맞아 연장 운행하기로 밝혔다.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은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에 맞춰 28일과 29일 도착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막차시간은 각 역 내부마다 연장 운행 안내문을 통해 막차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 안전지킴이 어플에서도 막차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귀성객과 귀경객의 지하철 이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울역, 강변역, 김포공항역, 고속터미널역 등 8개 역사는 혼잡이 예상되어 직원 55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양 공사는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귀성길을 위해 양 공사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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