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씽나인' 통해 안방극장 복귀

▲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배우 백진희가 ‘산타 걸’로 변신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복귀하는 배우 백진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과 더불어 주류 광고에 발탁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진희는 ‘Merry Christmas’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를 통해 사랑스러운 산타 걸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내용으로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MBC ‘미씽나인’ 은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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