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이광철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9일 부터 나흘 간 미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간호장교 조모 대위의 신변과 관련해 청와대의 '조직적인 감시'의혹을 제기하며 조 대위 관련 현지 교민이 제보한 문자를 공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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