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의 모든 것 소유하고 싶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오줌까지 박물관에 올려질 전망이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먹다 남긴 샌드위치가 경매에 오른데 이어 이를 구입한 호주의 한 카지노회사가 브리트니의 침과 오줌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낙찰 받은 자는 호주의 온라인 게임회사인 '골든 팰리스 카지노'사. 이 회사는 모두 43명이 경쟁한 입찰에서 진공 포장된 케빈의 핫도그와 브리트니의 샌드위치를 받는 대신 520 호주 달러를 지불했다. 이미 브리트니의 '추억품' 수집에 관심을 보여 온 이 회사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침과 오줌을 안전하게 소유하고 있으며 조만간 브리트니를 복제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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