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에서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해...
24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7살인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어머니 전(41)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지난 22일 새벽사이에 대구 수성구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아들 정(7)군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를 상대로 아들을 살해한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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