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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 타고 장애인 고향방문 번번이 좌절 ▲ 고속버스 타고 장애인 고향방문 번번이 좌절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에서 열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강릉 도착행 버스표 등을 예매한 전장연 소속 회원들은 "장애인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에 가고 싶다"고 해당 버스의 탑승을 요구했다. 하지만 버스회사 측에서 돌아온 말은 "장애인을 태울 수 있는 장비가 설치돼 있지 않다. 탑승을 할 수 없다"는 대답뿐이었다. 원명국 기자 sisafocus01@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파묘(破墓), 왜곡된 역사의 쇠말뚝 뽑기는 계속된다 광주 신가동 재개발, 일반분양 고분양가 논란 이준석, 삼성 ‘노사 충돌 가능성’ 우려···“노조 활동 방해받아선 안 돼” 휘발유·경유 가격, 큰 폭 상승세…5개월 만 1700원 돌파 [기획] 지지율 30%선 붕괴, 윤 대통령 ‘레임덕’ 빠져드나 연수 핑계로 해외 간 군 의원들…주민들 “혈세 낭비” 불만 [기획] 총장發 ‘의대 증원 조율안’ 수용, ‘의정 갈등’ 얽힌 실타래 풀까? 파묘(破墓), 왜곡된 역사의 쇠말뚝 뽑기는 계속된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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