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이윤미를 향한 주영훈의 협박(?) 프로포즈

오는 10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주영훈이 이윤미에게 깜찍한 협박성(?)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주영훈은 올 초 이윤미에게 잊지 못할 프러포즈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영훈은 이윤미에게 프러포즈를 하기위해 국내 한 바닷가에서 "나와 결혼해주지 않으면 저 바다에 빠져 죽겠다. 너 죽고 나 죽는 거다"고 고백한 뒤 이윤미를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 같은 주영훈의 '협박' 프러포즈는 이윤미의 마음을 감동시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영훈의 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성격이 이윤미와의 나이 차이를 무색케 한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이 측근은 "실제로 평소 두 사람은 마치 어린아이들을 보는 것처럼 순수하고 장난기가 가득해 이들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 마저도 기분 좋게 만든다. 두 사람은 항상 웃음이 넘쳐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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