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17일 방송에서 경연 그려져

▲ ‘힛더스테이지’ 호야 1위, 두 번째 미션 우승 / ⓒ Mnet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호야가 1위에 올랐다.
 
8월 1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유권이 앞선 무대에서 승리한 가운데, 효연, 필독, 모모, 호야가 무대를 꾸몄다.
 
효연은 연하남과의 풋풋한 사랑을 그렸다.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선곡한 효연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춤으로 호평을 받았다.
 
필독은 로맨틱한 사랑과 치명적인 사랑을 같이 표현하며 강렬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필독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춤사위로 단숨에 관객의 시선을 훔쳤다.
 
또한 모모는 위험한 사랑을 다뤘다. 같은 팀의 멤버인 미나가 지원 사격에 나선 가운데, 미나를 가두는 파격적인 무대를 펼쳤다. 모모와 미나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호야는 격정적인 멜로를 다뤘다. 효진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는데, 눈을 가렸음에도 완전히 잘 맞는 무대는 놀라움을 넘어선 경이로움이었다.
 
그리고 현대 무용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주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면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결국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