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 공개

▲ 스포츠몬스터는 스타필드 하남 4층과 옥상에 5057㎡(1530평) 규모로 복합 스포테인먼트 시설이다. 농구, 야구, 풋살 등 기본 스포츠 뿐 만 아니라 암벽등반, 트램펄린, 자유낙하, 로프코스 등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스포츠 종류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그룹
[시사포커스/김용철 기자] 신세계그룹이 9월초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하남에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하남'에 스포츠몬스터, 워터파크와 힐링을 즐길수 있는 아쿠아필드가 조성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포츠몬스터는 스타필드 하남 4층과 옥상에 5057㎡(1530평) 규모로 복합 스포테인먼트 시설이다. 농구, 야구, 풋살 등 기본 스포츠 뿐 만 아니라 암벽등반, 트램펄린, 자유낙하, 로프코스 등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다양한 스포츠 종류를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 요소를 갖췄다. 또한 디지털을 기반으로한 과학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VR피트니스, 바이크레이싱 등 디지털스포츠도 직접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워터파크와 힐링을 즐길수 있는 '아쿠아필드'는 단순 물놀이 시설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가 특별한 시간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신세계그룹은 "3층과 4층, 옥상에 1만2066㎡(3650)평 규모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4층에 총 9개의 실내풀이 들어서며, 옥상에는 국내 최장길이의 인피니티풀을 조성, 주변 경치를 보며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 임영록 부사장은 "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이 오랜시간 준비해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