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이슈] 30일 방송에 출연

▲ ‘아는형님’ 탁재훈-이수민, 시청률 5% 넘길까? / ⓒ JTBC
[시사포커스/장현호 기자] 탁재훈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30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탁재훈, 이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콩트를 진행했다.
 
이날 ‘아는 형님’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탁재훈의 등장 부분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탁재훈은 자신을 자숙고에서 왔다고 소개했고, 김희철은 이수근과 함께 언급하며 두 개의 태양이 뜨기도 한다며 깐죽거렸다.
 
또한 탁재훈에게 ‘아는 형님’이 시청률 5% 넘는지 안 넘는지 어디에 배팅할 거냐고 물어보며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당하고 있을 탁재훈이 아니었다. 탁재훈은 배당이 어떻게 되냐고 받아쳐 자신의 예능감이 죽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아는 형님’은 대부분 애드리브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담이 좋은 게스트가 등장하면 멤버들과의 시너지도 그만큼 커진다. 탁재훈의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과연, 탁재훈을 발판삼아 ‘아는 형님’이 시청률 5%를 달성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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