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무리, 여성들 100여명 참여

▲ 동국제약이 중년여성을 위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이라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동국제약
[시사포커스 / 강민욱 기자] 동국제약이 중년여성을 위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이라는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달 25일과 6월 2일, 중년층 질환인 '여성 갱년기 · 정맥순환 관련 질환' 등의 이해를 돕고, 비슷한 연배 친구와 같이 걸으면서 극복해내자는 취지의 ‘동행캠페인’ 행사에 훼라민큐, 센시아 등의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100여명이 각각 안산 자락길 1차 행사, 그리고 남산길 2차 행사에 참가했다. 이에 행사가 성료 됐음을 동국제약이 알린 것.
 
한편 참가한 여성들은 도심에 위치해 있으나 ‘의외로’ 자주 가지 못한 안산 · 남산 길을 걸었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갱년기 · 정맥순환 관련 질환 예방,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2차 행사에는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는데 ‘1기 훼라민퀸’으로 선정된 장은희 씨가 자리에 함께했다.
 
장은희 씨는 자신의 갱년기 경험 및 극복하면서 콘테스트에 응모, 모델에 선정된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렇듯 중년 여성들은 안면홍조, 우울감, 발한,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갱년기' 그리고 발,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프고 저린 정맥순환장애를 많이 경험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질환 개선을 위해 동국제약은 관련 치료제인 훼라민큐(여성 갱년기치료제), 센시아(정맥순환 개선제) 등을 내놓고 있고 최근 행사들도 이러한 관련 치료와 여성들 간 정보공유에 목적이 있었다.
 
그밖에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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