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복지복지
종근당 '키즈오페라', 투병 어린이 근심을 동심으로...공연에 직접 참여, 함께 노래하는 시간도 마련
강민욱 기자  |  sisafocus05@sisafocu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18  13:55:58
   
▲ 종근당은 이번달 부터 오는 12월까지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공연을 전국 25개 병원, 사회복지시설에서 연다.사진은 강원대병원에서 열린 해당공연 장면.ⓒ종근당
[시사포커스 / 강민욱 기자] 최근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이번 달부터 연말인 12월까지 종로장애인복지관, 서울대병원 등 전국의 25개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오페라(어린이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 공연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 영화 및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곡, 흥미있는 이야기와 곁들여주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다.
 
이는 투병중인 어린이 ·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서 위로 및 휴식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부모들은 “가정의 달에 병원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에게 늘 미안했는데 멋진 공연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잠시나마 병마와 싸우는 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음에 행복해하기도 했다.
 
그밖에 종근당은 지난 2011년이래로 매년 전국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 중이고, 2014년부터는 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어 그랜드오페라단 · 노블아트오페라단과 같이 문화·예술 관련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세간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문화·예술 및 정서적 측면에서의 나눔과 복지활동도 물질적 도움 못지않게 힘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상당수 제기되기도 한다. 
[기사 제보] 시사포커스는 공정하고 소신 있고 낮은 자세로 독자의 제보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통해 좋은 기사를 보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isa0119@sisafocus.co.kr / 02) 323 - 2223)
강민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사건사고
김동철 "MB 기자회견, 적반하장 식의 변명이 아니라 통렬한 반성과 사과"
울산 동구 새마을 금고…강도 1억원 들고 도주
택배 차량 속도미터기 훔친…50대 입건
제주 관광 중인 "중국인 상대 성매매 알선"…40대 실형
괴롭힘으로 투신까지 몰고간 초등생들…법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