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운해고·성과연봉제 폐기"…한국노총, 노동절 대규모 집회
▲ "쉬운해고·성과연봉제 폐기"…한국노총, 노동절 대규모 집회
▲ "쉬운해고·성과연봉제 폐기"…한국노총, 노동절 대규모 집회
▲ "쉬운해고·성과연봉제 폐기"…한국노총, 노동절 대규모 집회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세계 노동절인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 약 3만명이 모여 ‘5.1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법 개정 방침을 비판하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4.13 총선결과는 오만과 독선의 길을 고집한 현 정권과 집권여당에 대한 노동자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며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했던 노동개악을 중단하고, 사라졌던 경제민주화를 다시 시작해 공평과세 조세개혁, 사회안전망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단축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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