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강성, 정재욱 출연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 ‘슈가맨’ 강성 ‘야인’ 로이킴의 재해석은? / ⓒ JTBC
강성의 노래를 로이킴이 재해석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강성의 ‘야인’, 정재욱의 ‘잘 가요’를 로이킴, 허각이 재해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은 기타를 매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첫 소절을 이끌어갔다.
 
‘야인’은 거친 목소리가 매력인 곡이었지만, 로이킴은 역시 자기 식대로 ‘야인’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곡은 점점 고조되며 로이킴은 매력적인 음색을 과시했다. 강성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2절부터는 밴드가 함께 들어오며 원곡의 강렬한 느낌을 만들어냈다. 로이킴은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보이스로 곡을 이끌어갔고,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이날 허각과의 대결에서는 50대 50으로 첫 무승부가 나와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