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

▲ ‘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은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통하여 빛의 원리를 발견하고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감상, 창작 프로그램이다. ⓒ디뮤지엄
한남동의 새로운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이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와 연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림미술관에서 10여간 진행해온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해피칠드런’의 강점을 살리고 교육적 요소를 가미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치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2시간씩 진행된다.
 
‘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은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통하여 빛의 원리를 발견하고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감상, 창작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문답,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감상하여 자연스럽게 작품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빛의 이야기가 담긴 비밀의 방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활동 시간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은 빛의 원리를 스스로 익히고 빛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참여는 전시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진행시간은 두 시간,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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