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
이번 프로그램은 대림미술관에서 10여간 진행해온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해피칠드런’의 강점을 살리고 교육적 요소를 가미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치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2시간씩 진행된다.
‘키즈워크룸: 빛 탐험대와 비밀의 방’은 작품 감상과 창작 활동을 통하여 빛의 원리를 발견하고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감상, 창작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문답,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감상하여 자연스럽게 작품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빛의 이야기가 담긴 비밀의 방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작활동 시간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은 빛의 원리를 스스로 익히고 빛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참여는 전시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진행시간은 두 시간,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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