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히로시마에서 한국의 대표공연 선보여

▲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방한 관광 수요를 환기시키기 위해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방한 관광 수요를 환기시키기 위해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가졌다.
 
‘명품공연과 함께하는 한국관광의 밤 in 후쿠오카 & 히로시마’행사는 15일에는 후쿠오카, 17일에는 히로시마에서 진행됐다. 2000명가량의 사람들이 참여해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도 관람하며 한국 관광에 관한 정보도 수집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적 외국인 관광객 대상공연인 ‘난타’, ‘점프’,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각각 30여분 가량 공연하여 사람들이 세 가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대중문화 저널리스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일본인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평창을 비롯해 대구, 전주, 광주 등 다양한 한국의 지방관광 매력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제주, 백제역사유적지구, 경주벚꽃마라톤&워크,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JTB, HIS 등 주요여행사 및 항공사, 선사와 함께 행사장 로비에서 방한 상품 홍보 및 모객활동도 실시하고 한복입기, 한글 이름 써주기 등 여러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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