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집 방문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마 예고 없는 잔소리에 당황 / ⓒ MBC
황치열이 집에 방문했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고향 구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미를 찾은 황치열은 아버지가 근무하는 공장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다.
 
그 후 집에 돌아온 황치열을 위해 어머니는 식사를 준비했다. 그런데 앉자마자 어머니는 “형도 장가가고 너도 장가가고”라며 예고없이 잔소리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그래야 밥도 좀 제대로 얻어먹고 하지 삐쩍 말라가지고”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팔 근육을 보여주며 튼튼하다는 것을 어필했다.
 
또한 “너 아버지랑 똑같다. 하나 사지 나무로 왜 TV선반은 만들어가지고”라고 말해 황치열을 웃음짓게 했다.
 
아버지는 “소질이 좀 있다”며 아들을 응원했고, 어머니는 “제발 버린 것 좀 주워오지 마라. 아버지랑 똑같다”라고 타박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