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타러오세요

▲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은 밤 9시30분까지이다. ⓒMBC
MBC가 상암 문화광장에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지난해 겨울 이벤트로 열린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주말에 2000명의 사람이 찾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개장일인 18일 오후 3시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선수가 국제난민지원단체 ‘피난처’의 난민아동들에게 스케이트 강습도 할 예정이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은 밤 9시30분까지이다. 요금은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주중 시간당 3000원, 주말·공휴일에는 시간당 5000원으로 티켓은 현장구매하거나 옥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