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이승철 출연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 ‘냉장고를부탁해’ 이승철, 이찬오 창의력 인정 ‘85점’/ ⓒ JTBC
이찬오가 창의적인 데커레이션을 선보였다.
 
12월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철과 이하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오와 미카엘은 ‘최고로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라는 주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는 ‘홍시 밭의 거위’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홍시 소스는 밭을 상징하고 두 조각의 푸아그라는 거위, 홍삼 아저씨가 누워있고, 그 주변에 풀들이 나무로 표현됐다.
 
이승철은 푸아그라를 먹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맛있지만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아쉬운 것 같다”라고 평했다.
 
그러자 이찬오는 “아몬드도 뿌려드렸다”라고 말했고, 이승철은 바삭한 아몬드와 함께 먹고는 “아까보다 낫다. 훨씬 점수가 올랐다. 맛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미카엘의 ‘안심하그라탱’보다 5점 높은 85점을 매겨, 이찬오의 요리를 인정했다. 그는 “창의적인 데커레이션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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