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홍보의 주춧돌 될 것

▲ 6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이번 달 20일까지 SNS 시정홍보에 참여하고, 수원의 매력과 이야기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할 ‘2016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 8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수원시
6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이번 달 20일까지 SNS 시정홍보에 참여하고, 수원의 매력과 이야기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할 ‘2016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 8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수원시의 대표 SNS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5개의 매체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시정소식을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를 통해 2016년 SNS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이 되면 매월 채택된 기사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 지급와 우수 서포터즈 인센티브 지급, 봉사활동 인정, 취재 지원 등의 활동 혜택이 부여된다.

모집 대상은 소셜미디어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만18세 이상의 열정적이고 수원시를 사랑하는 시민이여야 한다. 신청은 수원시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를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아 수원의 우수 관광 정보와 지역소식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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