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바퀴벌레에 당황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 ‘삼시세끼’ 손호준-윤계상 바퀴벌레에 “벌아 도와줘”/ ⓒ tvN
손호준과 윤계상이 바퀴벌레에 멘붕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손호준과 윤계상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이불을 깔다가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손호준은 한숨을 쉬더니 바퀴벌레와 대치를 했다.
 
그리고 고양이 벌이에게 바퀴벌레 사냥을 도와달라 했지만, 벌이는 장난감 말고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손호준은 윤계상에게 “선배님 바퀴벌레 잘 잡으세요?”라고 물었고, 윤계상은 “나 못 잡아. 바퀴벌레 나왔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바퀴벌레를 향해 협공을 했다. 그런데 바퀴벌레가 도망가자 손호준은 벌이에게 “벌아”라고 도와달라고 외쳤다.
 
결국 바퀴벌레의 행방은 묘연해졌고, 손호준은 “그래도 벌이 네가 있어서 조금 안심이다”라고 말하고는 잡지 못하고 잠을 청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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