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수상작 시상식 열려…

▲ 김유종(부산)의 작품 ‘CD건축물’. ⓒ청주시
청주 옛 연초제조창의 CD파사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유종(부산)의 작품 ‘CD건축물’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세계기네스북 등재기념-2015청주연초제조창 CD파사드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완료하고 수상작과 입선작 100여 점을 선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CD 49만여 장을 활용한 CD파사드가 9월 15일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것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옛 청주연초제조창과 CD파사드의 특색을 담은 510점의 사진작품을 전국 각지에서 출품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재윤(청주)의 ‘가을의 향기’와 이효자(경기)의 ‘아빠와 함께’가, 우수상에는 김정례(청주)의 ‘희망’과 구일회(청주)의 ‘CD PROJECT 1.23.8’, 인진연(세종)의 ‘파사드와 요정들’이 선정됐다..
 
수상작 시상식은 12월 3일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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