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객원 MC로 장동민 초대

▲ 장동민, 정형돈 대신 ‘냉장고를부탁해’ MC 투입 / ⓒ JTBC
▲ 장동민, 정형돈 대신 ‘냉장고를부탁해’ MC 투입 / ⓒ JTBC
▲ 장동민, 정형돈 대신 ‘냉장고를부탁해’ MC 투입 / ⓒ JTBC
장동민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운다.
 
11월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잠시 중단하면서 공백이 생긴 한 자리의 MC를 객원 MC로 채운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장동민이 이날 녹화에서 객원 MC로 참여했다. 앞으로 장동민이 계속 함께 할지는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객원MC 체제는 정형돈이 돌아올 때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정형돈과 관계있거나 친한 사람들 위주로 섭외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동민이 MC로 출연하는 방송은 12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게스트는 이하늬와 이승철이다.
 
정형돈은 최근 불안장애 등 건강이 악화되면서 ‘무한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주간 아이돌’, ‘능력자들’ 등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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