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인스타그램
'내 딸 금사월' 스탭 위한 사월이 패키지? 뭐길래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에게 이른바 사월이 패키지를 선물했다.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백진희는 최근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와 프리메라 화장품 세트 등 통큰 선물을 통해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준 것.
 
백진희는 가을겨울철 힘들게 야외에서 촬영하는 스태프들의 건조하고 지친 피부 관리를 위해 화장품 세트를 스태프 한명 한명에게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예상하지 못한 백진희의 정성 어린 선물에 감동 받은 스태프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메라 힘내라 사월이 패키지! 스태프들과 다 같이 예뻐질께요”라는 멘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해 8천 건의 좋아요와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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