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영지 출연

▲ ‘수요미식회’ 신동엽, 영지 포즈에 당황 “안돼요”/ ⓒ tvN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카라의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볶음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우는 한 식당에서 닭볶음탕을 먹은 후기를 전했다. “날개를 먹으니까 이미 배가 불렀다. 뼈를 내보니까 공룡 화석처럼 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공감하듯 손을 들어 “이만하다”라고 감탄했는데 영지는 마치 주먹을 들어 욕을 하듯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직 신인이라 그러는데 방송에서 이렇게 하면 안돼요. 이렇게 해야 해”라며 손등이 아닌 손바닥 쪽으로 주먹을 쥐어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영지는 민망한지 웃으며 신동엽의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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