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창작 중심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 생긴다. ⓒ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 생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1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어린이 문화창작놀이터’를 함께 운영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문화창작놀이터’는 23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문화 창조원 복합 6관과 야외에서 진행되며 이 곳은 아시아 문화를 기반으로 어린이의 문화다양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놀이와 창작 중심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예술가가 만든 아시아 여러 나라의 놀이도구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기의 색과 문양을 활용해 나만의 ‘국기 공’을 만들 수 있으며, 건축 재료, 아시아 문자를 활용해 공동창작 활동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문화전당 홈페이지(http:www.acc.go.kr)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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