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결혼 소식 발표

▲ 구은영 아나운서 4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 / ⓒ MBC 언어운사
구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10월 12일, 구은영 아나운서는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제 생일인 8월 28일, 직접 나에게 결혼해달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안 돼서 결혼하는 거라 준비가 무척 분주했다. 친구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MBC 아나운서는 뉴스 뿐만 아니라 ‘찾아라 맛있는 TV’, ‘파워매거진’, ‘섹션TV연예통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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