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슈틸리케 감독 데뷔 1주년 기념 GiGA internet Fastival 진행

▲ 울리 슈틸리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 1주년을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GiGA internet Fastival’을 열 예정이다.
 
GiGA internet Fastival은 지난 200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인 kt가 마련한 자리로 1부에서 ‘GiGA internet 스타크래프트2’ 행사를 통해 e-sports의 대표선수 이영호와 주성욱의 친선경기 및 현장 관중과 즉석 경기 등을 진행하고, GiGA internet의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GiGA 레이싱 게임 코너도 준비했다.

2부에서는 개그맨 박명수가 경기에 앞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과 디제잉을 선보이면서 현장의 파티 분위기와 열기를 끌어올려 화려하게 진행된다. 특히 2부 행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경기 시작 전인 8시까지 진행되고, 경기가 끝난 후 밤 10시부터 11시까지 2부 행사로 구성됐다.
 
한편 GiGA internet Fastival은 슈틸리케 감독이 자메이카전을 마치고 지난 1년간 받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자리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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