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라이벌 미션 그려져

▲ ‘슈퍼스타K7’ 천단비-신예영 라이벌 미션 ‘모두 탈락’/ ⓒ Mnet
천단비와 신예영이 탈락했다.
 
10월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으로 그려져 참가자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신예영과 천단비는 라이벌 미션의 파트너가 됐다. 그런데 미션 준비를 하면서 신예영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연습 도중 뛰쳐나갔다.
 
천단비는 그런 신예영을 끝까지 다독이며 무대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고음파트와 주요 부분을 신예영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대에 올라 윤종신 작사, 작곡, 성시경이 노래한 ‘한 번 더 이별’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아예 터무니없는 무대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단비가 생각보다 작전을 잘 짠 것 같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듣는 내내 불안했다”라고 혹평했고, 결국 두 사람은 모두 탈락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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