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박명수, 유재환 깜짝 출연

▲ ‘DMC 페스티벌’ 박명수-유재환 깜짝 ‘EDM 공연’/ ⓒ MBC
박명수와 유재환이 무대에 올랐다.
 
9월 5일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K-POP 슈퍼콘서트’에서는 김성주, 유리, 티파니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엑소, 김연우, 백지영, EXID 등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박명수와 유재환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EDM을 활용해 편곡한 ‘레옹’의 일부분을 선보였다.
 
그리고 EXID의 ‘위와래’를 EDM으로 리믹스해 선보였고, EXID 역시도 등장해 아름다운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발라드의 두 최고봉 김연우, 백지영도 무대에 올랐다. 백지영은 ‘내귀에 캔디’와 ‘잊지말아요’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K-POP 슈퍼 콘서트’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쇼로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新 한류의 중심인 상암 DMC를 알림과 동시에 축제의 서막을 여는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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