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포상외출 얻어

▲ ‘진짜사나이’ 임원희, 세대차이 느끼는 노래방 선곡 / ⓒ MBC

 

▲ ‘진짜사나이’ 임원희, 세대차이 느끼는 노래방 선곡 / ⓒ MBC

 

▲ ‘진짜사나이’ 임원희, 세대차이 느끼는 노래방 선곡 / ⓒ MBC

 

▲ ‘진짜사나이’ 임원희, 세대차이 느끼는 노래방 선곡 / ⓒ MBC

멤버들이 포상외출을 나갔다.

8월 9일 방송된 MBC ‘일밤 진자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첫 포상 외출을 얻고 함께 시내로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 이규한, 줄리엔강, 슬리피, 돈스파이크는 포상외출을 얻고 부대 앞에 있는 버스를 통해 시내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버스의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멤버들은 안절부절 못해 했다. 그리고 결국 도착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간 멤버들은 다방을 찾았다.

임원희는 노른자가 띄워진 쌍화탕을 시켜 다른 20대 군인들에게 문화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맛집으로 알려진 감자탕 집을 방문해 마음껏 식사를 즐겼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자 노래방을 찾았다.

이규한은 빅뱅의 ‘베베’를 부르며 포문을 열었지만, 임원희는 빅뱅의 노래를 몰랐다. 그리고 그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곡해 현격한 세대차이를 보여주었다.

멤버들과 국군장병들은 예상치 못한 미디엄 템포에 다시 자리에 앉았고, 임원희는 애써 분위기를 살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