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좀 더 친해져

▲ ‘썸남썸녀’ 심형탁, 채정안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다”/ ⓒ SBS

 

▲ ‘썸남썸녀’ 심형탁, 채정안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다”/ ⓒ SBS

 

▲ ‘썸남썸녀’ 심형탁, 채정안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다”/ ⓒ SBS

 

▲ ‘썸남썸녀’ 심형탁, 채정안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다”/ ⓒ SBS

 

▲ ‘썸남썸녀’ 심형탁, 채정안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었다”/ ⓒ SBS

심형탁이 채정안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7월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싱글즈 파티를 위해 모인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커플 요리 대결을 나서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채정안을 꼽았다. 심형탁은 동갑내기 친구 채정안에게 말도 겨우 놓을 만큼 어려워했었다.

그리고 심형탁은 함께 요리를 하며 “너랑 진짜 이야기 좀 많이 하고 싶었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채정안은 “진짜? 우리 너무 말 되게 안 통한 것으로 아는데. 너 저번 주에 나랑 이야기하다가도 갑자기 없어지고 그랬는데 그거는 그 상황에서 충실한 거였으니까, 날 일부러 피한 건 아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노노”라고 말하며 아니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그때는 좀 어색하긴 했지 왜냐하면 진짜 그때 처음으로 말을 놓고 그랬으니까”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원래 말을 잘 안 놓는 스타일인가?”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원래 말을 안 놓았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싸움을 할 때 반말을 하면 심각하게 싸우게 된다. 싸움이 덜 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채정안은 “그건 현명한 부부생활 하는 방법이다. 말을 놓지 않으면 싸움이 극악으로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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