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한 행사

▲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생활관과 식당 청소,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생일잔치, 협동화그리기 등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협 황 회장은 메르스사태 후 어려움을 겪는 한사랑마을에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해 하반기에 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CEO 재능기부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