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결혼 보도에 해명

▲ 배용준-박수진 측 “결혼 날짜 아직 결정된 거 없다”/ ⓒ 인스타그램

 

▲ 배용준-박수진 측 “결혼 날짜 아직 결정된 거 없다”/ ⓒ 인스타그램

배용준-박수진이 결혼 보도에 해명했다.

7월 13일, 여러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를 전했다.

하지만, 보도 후 얼마 되지 않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결혼 날자는 아직 논의 중이다. 현재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양가가 좋은 날짜를 정해 택일 하게 될 것. 예식 장소, 신혼 여행지도 여러 곳을 두고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의 임신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곧 결정이 끝아면 발표할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올 2월부터 만남을 가졌고,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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