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연예계 언급

▲ ‘한밤의TV연예’ 곽정은 “연예계 오래있을 곳 아냐”/ ⓒ SBS

 

▲ ‘한밤의TV연예’ 곽정은 “연예계 오래있을 곳 아냐”/ ⓒ SBS

 

▲ ‘한밤의TV연예’ 곽정은 “연예계 오래있을 곳 아냐”/ ⓒ SBS

 

▲ ‘한밤의TV연예’ 곽정은 “연예계 오래있을 곳 아냐”/ ⓒ SBS

곽정은이 연예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월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야심한 톡’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해 스타에 대한 루머, 근거 없는 찌라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곽정은은 “어쨌든 연예계는 오래있을 곳이 아니다. 너무 무서운 곳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곽정은은 “부지런히 봐주세요. 어느 순간 증발 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날 홍진영은 “나 같은 경우는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하다가 ‘사랑의 배터리’가 유명해져서 ‘갓데리 누나’가 됐다”며 다른 의견을 전했다.

그녀는 “감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명 시절에 힘들었기 때문에 그 때가 있어 지금은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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