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3의 섹시 여배우 레베카 로미진의 대담한 고백

영화 ‘엑스맨3:최후의 전쟁’에서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돌연변이 ‘미스틱(Mystique)’으로 출연하는 헐리우드의 섹시 여배우 레베카 로미진이 “나는 완전한 누드로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섹스를 사랑한다”며 성과 관련한 대담한 고백을 했다. 로미진은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 지 ‘뉴스오브더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침실에서 도미나트락스(S&M 플레이에서의 여주인 역할)가 되거나 자동차나 공공장소에서 섹스하는 상상은 모두 나를 흥분시킨다. 또 다른 벌거벗은 사람들과 함께 섬에서 벌거벗고 있는 상상을 즐긴다”고 말했다. 로미진은 헐리우드 배우 제리 오코넬과 약혼한 사이다. 그녀는 또 “조만간 가정을 꾸리길 기대하고 있으며 내가 임신한 모습을 보게 되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 우선순위는 ‘일’보다 ‘가정’이 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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