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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매우 행복해요…허니문 베이비’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이다. 20일 한 매체는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남상미가 오는 11월 말 경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월 24일 웨딩마치를 울린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결혼식 이후 떠났던 한 달 여의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평소 아기를 좋아했던 남상미는 결혼 후 곧바로 찾아온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남상미는 신랑과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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