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유산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지난해 5월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으로 알려진 A씨는 “2014년 6월 초 자연 유산이 됐다”라며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이번 사건으로 법적공방을 벌이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며 이유로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한 바 있다.
 
한편 12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친자 확인 후 양육을 책임지며 여자친구와의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